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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 BBQ ), 한인 영재에 장학금 후원

한국 대표 치킨 브랜드 비비큐치킨( BBQ )이 한인 비올리스트 하이리스 허 양에게 3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비비큐( BBQ ) 장학금을 전달받은 허 양은 비비큐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최근 하버드대에 입학했다. 이와 함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공동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허 양은 이외에도 스탠포드대와 프린스턴대에도 합격했고, 미 전역에서 25명만 선정하는 대통령상 중 비올라 부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장학금은 하버드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비비큐( BBQ ) 미국법인 관계자는 “비비큐는 창의성과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확장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며 “향후에도 뉴욕영아트 파운데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재능 있는 예술인들과 미래의 클래식 꿈나무들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비비큐( BBQ )와 뉴욕영아트 파운데이션을 통해 함께 진행됐다.   뉴욕영아트 파운데이션은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기관으로, 이번 파트너십은 예술 교육과 예술가 육성을 위해 진행됐다. 허 양은 비올리스트 김진환 교수에게 사사했다.   비비큐( BBQ )와 협업한 뉴욕영아트 파운데이션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예술가 선발 과정이 수반된다. 지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유명한 예술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평가를 받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비비큐 비비큐치킨 아이리스 허 비올리시트 아이리스 허 비비큐치킨 미주법인 뉴욕영아트 파운데이션 BBQ bbq BBQ 치킨 bb.q Chicken

2024-06-26

BBQ 치킨, 유튜브 광고 앞세워 미 주류시장 공략

    한국 최고의 치킨(닭고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제너시스 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BBQ 치킨(비비큐 치킨)이 유튜브 광고를 앞세워 미국 주류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같은 공격적인 경영에 힘입어 BBQ 치킨은 미국 유수의 푸드 관련 미디어에서 소비자들을 매료시키는 ‘최고의 맛’과 ‘빠른 성장세’로 주목을 받고 있다.     BBQ 치킨은 지난 3월 1일, 자사 메뉴의 특유의 뛰어난 맛에 대한 찬사와 한국어 표현을 결합한 유튜브 광고를 공개하며 미국 전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광고 영상 안에 한국어를 삽입해 포커싱한 BBQ 치킨의 유튜브 광고(www.youtube.com/watch?v=pBHJoQtMU38)는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로 미국 소비자들에 대한 인사말을 넣어, BBQ 치킨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임을 당당히 알리고 있다.   광고 캠페인은 총 두 개의 버전으로 나뉘어 있는데 ▶“Kind of spicy, kind of sweet…definitely my new obsession(매콤달콤 내 최애)” ▶“This is the crispiest chicken in the entire world (비비큐 치킨 폼 미쳤다)”라는 영어 문장으로 BBQ 치킨의 맛을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해당 문구들은 한국의 유행어를 번역한 표현인데, 이러한 신선한 워딩과 함께 세밀한 치킨 메뉴 조리 장면, 그리고 최근 미국은 물론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K-팝’에서 영감을 받은 배경 음악이 곁들여져 광고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BBQ 치킨 관계자는 이번 미국 주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광고 론칭에 대해 “새로운 BBQ 치킨 광고는 미국 대중들을 ‘K-치킨’의 세계로 안내하는 초대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BBQ 치킨은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소스를 이용하며, 치킨 이외에도 떡볶이와 김치볶음밥과 같은 ‘K-푸드’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번 유튜브 광고를 기반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치킨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전진을 계속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BBQ 치킨은 이달 들어 시작한 유튜브 광고 캠페인이 현재 북미 지역에 있는 총 250개 매장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앞으로 잠재적인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BBQ 치킨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건강을 고려한 최상급 재료 사용과 미국인들을 사로잡는 특유의 맛, 여기에 유행처럼 번지는 ‘한류 문화(K-Culture)’와 궤를 같이하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BBQ 치킨은 지난해 미국 푸드 전문 매거진 ‘테이스트 오브 홈(Taste of Home)’ 심사에서 ‘최고의 프라이드치킨’으로 선정됐다.   BBQ 치킨 관계자는 “‘테이스트 오브 홈’ 매거진 심사에서 미국에서 활약하는 다수의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를 제치고 1등을 한 것은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의 세계적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며 “이러한 평가는 ‘테이스트 오브 홈’ 매거진이 업계에서 가진 권위를 감안할 때 BBQ 치킨이 미국인들에게 빠르게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이스트 오브 홈’은 음식 관련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 미디어 브랜드로 1993년부터 발간됐으며 구독자 수 190만 명, 월 평균 웹사이트 방문객 2000만 명을 보유한 푸드 전문 매거진이다. 가정주부부터 외식업 전문가까지 요리하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레시피와 팁, 외식업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미국 내 가장 인기 있는 요리 잡지 중 하나다.   또한, 글을 작성한 크리스티나 반니(Kristina Vanni)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요리 권위자이자 유명한 음식 작가, TV 진행자, 뛰어난 요리법 개발자 및 최고의 요리 경연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미국 요리계의 셀럽이다.   이번에 ‘테이스트 오브 홈’은 미국 전역의 치킨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7곳을 찾아 프라이드치킨을 시식하고 그 순위를 매겼는데, 필자는 “BBQ 치킨은 ‘이름(BBQ: Best of the Best Quality)’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치킨”이라며 “평가 대상 중 가장 촉촉한 속살과 담백하면서도 바삭한 튀김옷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뤄 즐거운 맛을 제공했다”고 극찬했다.   또 ‘테이스트 오브 홈’은 ‘최고의 치킨’ 외에도 ‘최고의 윙(날개)’ 메뉴에서도 10개의 유명 치킨 브랜드 중 BBQ 치킨을 “풍부한 육즙과 바삭한 튀김옷, 단맛 후 느껴지는 은은한 매운맛이 계속해서 한 입 더 먹고 싶게 만든다”며 1등으로 꼽았다.   BBQ 치킨에 대한 미디어의 찬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BBQ 치킨은 지난해 ▶미국에서 권위 있는 레스토랑 전문 매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매거진’에도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는 해외 진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BBQ 치킨 관계자는 “치킨 프랜차이즈의 종주국인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과 윙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치킨 브랜드가 되도록 도전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BQ 치킨은 현재 미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뉴욕·뉴저지·캘리포니아 등 27개주,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캐나다·파나마·코스타리카·필리핀·말레이시아·베트남 등 해외 57개국에 총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한식의 맛을 세계의 알리는 ‘K-푸드’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BBQ 치킨 비비큐 치킨 윤홍근 회장 제너시스 BBQ 그룹 BBQ 치킨 유투브 광고 비비큐 치킨 유투브 광고 최고의 프라이드치킨

2024-03-06

bb.q 치킨, 중남미 등 미주 전체로 확장세 가속

한국 최고의 프라이드치킨으로 그 명성을 자랑하는 ‘bb.q 치킨(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미국에 이어 최근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등에 지점을 속속 오픈하며 중남미 시장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비비큐 치킨’ ‘BBQ 치킨’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bb.q 치킨은 지난 8월 윤홍근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파나마에 알브룩(Albrook) 매장의 성대한 개점 행사로 화제를 모았다. 지역 2호점인 알브룩 지점이 들어선 알브룩 몰은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파나마 국내 공항·버스 터미널·지하철 역이 연결돼 유동인구가 많은 초대형 상권으로, 향후 높은 수준의 매출과 함께 bb.q 치킨 중남미 지점의 플래그십 스토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너시스 BBQ 그룹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중남미 국가 파나마 진출 2호점 알브룩 그랜드 오프닝에는 윤홍근 회장과 죠니 닝(패밀리), 제니퍼 현(MF 대표), 현종호 회장(MF 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매장 인테리어를 점검하는 등 글로벌 현장 경영을 진행한 윤홍근 회장은 “파나마 매장 확장으로 중남미 진출의 초석을 다져, 북미의 K-치킨 신드롬을 남미 지역까지 확산시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중남미 지역 진출을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입장을 확인하듯 bb.q 치킨은 한달 뒤 지난 9월 21일, 코스타리카의 수도이자 최대도시 산호세(San Jose)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선 주요 거주지역인 에스카주(Escazu)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놀드 바라호나 코르테스 에스카주 시장과 주코스타리카 한국대사관 김진해 대사 등 현지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계속 증가하는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bb.q 치킨 관계자는 “코스타리카 지점은 에스카주 몰(멀티플라자 에스카주)에 위치했는데,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을 찾는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고급 콘셉트로 bb.q 치킨 빌리지를 마련했다”며 “넉넉한 좌석을 갖춘 3800스퀘어피트 공간에 풀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해, 치킨과 맥주를 동시에 즐기는 정통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bb.q 치킨은 이번 에스카주 지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5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하고, 내년에는 바하마 등까지 진출해 지점 수를 2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bb.q 치킨 USA를 이끌고 있는 조셉 김 CEO는 “코스타리카에 첫 번째 지점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우리는 음식이 문화의 관문이라고 믿고 있다”며 “코스타리카 지역사회가 bb.q 프라이드치킨 만의 바삭하고도 독특한 맛의 제품을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를 바탕으로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국에 이미 2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해 ‘대한민국 최고의 치킨 브랜드’로 통하는 bb.q 치킨이 이제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전역으로 빠르게 진출하며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프라이드치킨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맛·건강 앞세워 빠른 성장세   한편 bb.q 치킨이 중남미 등 미주 대륙 전체를 무대로 빠른 성장세를 구가할 수 있는 바탕에는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자리잡고 있다.   미국식 치킨보다 더 바삭하고 풍미가 뛰어난 bb.q 치킨은 ‘K-치킨’의 대명사로 미국인들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지난 3년 사이 매장수 250개로 400% 성장했다. 이러한 bb.q 치킨의 성공 비결은 뛰어난 맛과 고객의 건강을 고려하여 우수한 재료를 사용한 덕분으로 평가된다.   bb.q 치킨은 ‘Best of the Best Quality’라는 브랜드 의미가 상징하듯 각 지점에서는 최고의 맛만을 준비하고 공유하며, 시그니처 메뉴인 한국식 프라이드치킨·떡볶이·김치볶음밥 등 ‘K-Food(한국 음식)’ 메뉴를 최고의 재료와 고유의 레시피로 만들기 때문이다.   ‘품질과 일관성에 대한 헌신’으로도 잘 알려진 bb.q 치킨은 낮은 온도에서 닭고기를 요리하는 독특한 튀김 방법으로, 전통적인 미국식 프라이드치킨보다 가볍고 바삭해 더 맛있는 옵션을 자랑한다. 닭고기 한 조각에 시그니처 소스를 개별적으로 코팅하고 뿌려서 한입 먹을 때마다 바삭한 식감과 독특한 맛의 완벽한 조합을 만든다.   특히 bb.q 치킨은 미국은 물론 중남미 매장 모두 정통 매리네이드(marinade·양념장)는 한국에서 직접 가져와 조리를 함으로써 고객들이 ‘한국의 맛’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bb.q 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은 날개·뼈 없는 바이트·한국식 통닭 등 다양하고 독특한 한국 음식을 골든 오리지널(Golden Original)·시크릿 소스(Secret Sauce)·허니 갈릭(Honey Garlic) 등의 맛으로 체험할 수 있다”며 “bb.q 치킨의 사명은 항상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프리미엄 치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bb.q 치킨의 이러한 맛과 건강한 재료는 이미 미국의 각종 유명 미디어에서도 집중 포커스를 받으면서 널리 알려지고 있다.   bb.q 치킨은 최근 미국 레스토랑 전문 매체인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매거진’에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QSR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북미 외식업계 정보를 다루고 분석하는 월간 전문지로, 북미에서 식당·매장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나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고객과 시장의 변화, 신제품 및 신기술, 정부정책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읽는 핵심적인 외식 관련 전문매체다.   QSR는 보도에서 “bb.q 치킨은 미국식 프라이드치킨보다 더 바삭하고 풍미가 뛰어나 현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 3년 동안 매장 수가 400%나 늘어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QSR은 이처럼 빠른 성장세의 이유로 미국에 진출하는 많은 외식 브랜드가 음식을 ‘미국화’ 하지만 bb.q 치킨은 품질에 대한 일관성과 브랜드 정통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한국에서의 맛을 전 세계 어디서나 똑같이 구현한다는 점을 꼽았다.   또 bb.q 치킨이 전 세계에서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구축한 패밀리(가맹점) 지원 시스템도 소개했다. bb.q 치킨은 현재 미국에서 매장 운영을 원하는 패밀리를 대상으로 치킨 조리법부터 고객 응대, 순이익 계산 등 가맹사업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하는 ‘신규 매장 오픈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 셰프 파견 모든 메뉴 관리   bb.q 치킨은 매장 오픈 전 마케팅팀을 파견해 모든 패밀리 매장의 임시 오프닝과 그랜드 오프닝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한국 셰프를 세계 각 지점에 파견해 현지 패밀리들이 치킨을 비롯한 모든 메뉴를 제대로 조리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캘리포니아주 치노힐스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 존 김(패밀리)은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치노힐스 첫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5개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bb.q 치킨은 패밀리들이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하우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존 김 점주 외에도 bb.q 치킨에 대한 찬사는 곳곳에서 들려온다.   bb.q 치킨은 이미 ▶2022년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에 랭크 ▶2023년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외식 브랜드를 선정하는 ‘500대 브랜드’ 순위에서 270위에 등극하며 2022년의 순위 333위에서 63계단 상승 ▶미국 FOX뉴스의 플로리다주 ‘FOX 35 Orlando’에서 한류열풍과 함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K-치킨으로 소개 ▶뉴저지주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공로장 수상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으로부터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 수상 등으로 브랜드 가치와 미국 내 위상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bb.q 치킨의 이러한 성공 사례에 대해 ▶품질과 브랜드 정통성의 핵심 가치 추구 ▶뛰어난 신규 매장 오픈 교육 프로그램 ▶패밀리들에 대한 체계적인 노하우·교육 제공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bb.q 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맛과 품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세계적으로 탄탄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룩해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 개설을 달성함으로써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bb.q 치킨을 맛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사진=bb.q 치킨bb.q 치킨 비비큐 치킨 BBQ 치킨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 bb.q 치킨 중남미 지점 오픈 bb.q 치킨 코스타리카 지점 bb.q 치킨 파나마 지점 bb.q 치킨 USA 조셉 김 CEO bb.q 치킨 한국식 프라이드치킨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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